회사에서 메인으로 쓰던 HP p6060kr이 몇달 전부터 골골하고 XP를 사용해서 꽂아준 메모리도 제대로 활용을 못해서 오래간만에 시간 여유가 좀 되는 주말을 맞아 Windows 7 + Mac OS X로 설치를 하였다.
Windows 7을 먼저 설치하나 Mac OS X를 먼저 설치하나 설치 순서에는 상관이 없으나 이번에는 Mac OS X를 먼저 설치하였다. Mac OS X 설치는 myHack + Retail을 USB로 만들어서 설치하였다. myHack Installer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osx86.sojugarden.com/ 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myHack + Retail DVD를 USB로 만들어서 설치하는게 iboot + Retail + multibeast 조합보다 간단해 보이는데 다들 iboot + Retail + multibeast로 설치를 해서 이번에는 나도 iboot를 이용해볼까 했지만 귀찮아서 이전 방식대로 설치하였다.
설치하는 동안 디스크유틸리티로 파티션은 3개로 나누어서 1번은 FAT, 2번은 HFS+, 3번은 FAT으로 나누어서 1번에는 Windows 7, 2번에는 Mac OS, 3번은 데이터로 사용하였다.
Mac OS X를 설치하고나서 10.6.5로 업데이트까지 마친후 원래는 myHack Installer를 Macintosh 파티션에 설치해야 하지만 혹시 나중에 Windows 7을 설치하면서 MBR 정보가 엉망이 될까봐 설치하지 않고 Mac OS X만을 설치한 상태로 Windows 7을 설치하였다.
원래는 USB MMC 마이크로 리더기에 T Flash 메모리를 꽂아서 UltraISO로 USB+HDD 형태로 Windows 7 이미지를 기록하면 USB로 부팅이 잘되는데 HP p6060kr은 어찌된 일인지 USB MMC 마이크로 리더기를 인식하지 못해서 눈물을 머금고 DVD로 Windows 7을 설치하였다.
Windows 7 DVD로 설치하면서 다시 파티션을 조정해서 1번과 3번 파티션을 NTFS로 바꾸었다. NTFS로 바꿀때 조심해야할 것은 시스템 예약 파티션이다. 시스템 예약 파티션 때문인지 집의 노트북에 XP + Mac OS X 멀티 부팅 때 했던 방법을 그대로 Windows 7 + Mac OS X 멀티 부팅 조합에 적용하다 여러번 삽질한 경험이 있어서 Windows 7 설치 프로그램의 디스크 관리 프로그램은 무척 신경이 쓰였다.
Windows 7 설치 프로그램에서 파티션 생성할 때 시스템 예약 파티션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http://borgus.tistory.com/91 을 참조하기 바란다.
Windows 7을 설치하고 나서 chain0를 이용해서 멀티부트를 하려고 하였으나 계속 chain booting error가 나오고 멀티부팅이 안되었다.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다른 방법을 생각한것이 Easy BCD를 이용한 방법이다. 그래서 chain0와 boot.ini를 삭제하고 Easy BCD를 설치했다.
Easy BCD는 freeware로 chain0에서 boot.ini를 사용자가 작성해야 하는 것을 GUI로 깔끔하게 대신해준다. Easy BCD는 http://neosmart.net/dl.php?id=1 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Easy BCD로 부트 옵션을 잡아주고 다시 부팅을 시도하니 여전히 chain boot error가 나온다. 이때 문득 Mac 파티션에 부트로더를 안깔아줬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서 myHack + Retail USB로 부팅을 해서 Mac 파티션을 선택해 Mac OS 부팅을 마친후 myHack Installer package를 Mac 파티션에 설치했다. 이제는 되겠지하는 기대를 하고 다시 부팅을 하니 POST 화면에서 진행을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유가 뭘까 고민을 하다가 아무래도 Windows 7과 Mac 파티션 모두가 active로 설정이 되어서 인것 같아서 myHack USB로 부팅을 해서 Windows 7을 띄운 후에 diskpart 유틸리티로 Windows 7 파티션을 active로 설정하였다. 그리고는 USB를 빼고 부팅을 하니 WIndows 7으로 부팅이 잘된다. 기쁨의 눈물이... ㅠㅠ
이제 다시 Easy BCD를 설정하면 될 것 같아서 Easy BCD로 듀얼 부팅을 설정하니 역시 잘된다. 컴퓨터 3대째 Windows 7 + Mac OS X로 삽질을 하다 보니 이제는 어느 정도 틀이 잡혀가는 것 같다.
아직 Mac OS에서 사운드도 안잡히고 잠자기 여부도 불투명하지만 그런 문제들은 차차 잡아가면 될 것 같다.
Windows 7을 먼저 설치하나 Mac OS X를 먼저 설치하나 설치 순서에는 상관이 없으나 이번에는 Mac OS X를 먼저 설치하였다. Mac OS X 설치는 myHack + Retail을 USB로 만들어서 설치하였다. myHack Installer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osx86.sojugarden.com/ 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myHack + Retail DVD를 USB로 만들어서 설치하는게 iboot + Retail + multibeast 조합보다 간단해 보이는데 다들 iboot + Retail + multibeast로 설치를 해서 이번에는 나도 iboot를 이용해볼까 했지만 귀찮아서 이전 방식대로 설치하였다.
설치하는 동안 디스크유틸리티로 파티션은 3개로 나누어서 1번은 FAT, 2번은 HFS+, 3번은 FAT으로 나누어서 1번에는 Windows 7, 2번에는 Mac OS, 3번은 데이터로 사용하였다.
Mac OS X를 설치하고나서 10.6.5로 업데이트까지 마친후 원래는 myHack Installer를 Macintosh 파티션에 설치해야 하지만 혹시 나중에 Windows 7을 설치하면서 MBR 정보가 엉망이 될까봐 설치하지 않고 Mac OS X만을 설치한 상태로 Windows 7을 설치하였다.
원래는 USB MMC 마이크로 리더기에 T Flash 메모리를 꽂아서 UltraISO로 USB+HDD 형태로 Windows 7 이미지를 기록하면 USB로 부팅이 잘되는데 HP p6060kr은 어찌된 일인지 USB MMC 마이크로 리더기를 인식하지 못해서 눈물을 머금고 DVD로 Windows 7을 설치하였다.
Windows 7 DVD로 설치하면서 다시 파티션을 조정해서 1번과 3번 파티션을 NTFS로 바꾸었다. NTFS로 바꿀때 조심해야할 것은 시스템 예약 파티션이다. 시스템 예약 파티션 때문인지 집의 노트북에 XP + Mac OS X 멀티 부팅 때 했던 방법을 그대로 Windows 7 + Mac OS X 멀티 부팅 조합에 적용하다 여러번 삽질한 경험이 있어서 Windows 7 설치 프로그램의 디스크 관리 프로그램은 무척 신경이 쓰였다.
Windows 7 설치 프로그램에서 파티션 생성할 때 시스템 예약 파티션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http://borgus.tistory.com/91 을 참조하기 바란다.
Windows 7을 설치하고 나서 chain0를 이용해서 멀티부트를 하려고 하였으나 계속 chain booting error가 나오고 멀티부팅이 안되었다.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다른 방법을 생각한것이 Easy BCD를 이용한 방법이다. 그래서 chain0와 boot.ini를 삭제하고 Easy BCD를 설치했다.
Easy BCD는 freeware로 chain0에서 boot.ini를 사용자가 작성해야 하는 것을 GUI로 깔끔하게 대신해준다. Easy BCD는 http://neosmart.net/dl.php?id=1 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Easy BCD로 부트 옵션을 잡아주고 다시 부팅을 시도하니 여전히 chain boot error가 나온다. 이때 문득 Mac 파티션에 부트로더를 안깔아줬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서 myHack + Retail USB로 부팅을 해서 Mac 파티션을 선택해 Mac OS 부팅을 마친후 myHack Installer package를 Mac 파티션에 설치했다. 이제는 되겠지하는 기대를 하고 다시 부팅을 하니 POST 화면에서 진행을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유가 뭘까 고민을 하다가 아무래도 Windows 7과 Mac 파티션 모두가 active로 설정이 되어서 인것 같아서 myHack USB로 부팅을 해서 Windows 7을 띄운 후에 diskpart 유틸리티로 Windows 7 파티션을 active로 설정하였다. 그리고는 USB를 빼고 부팅을 하니 WIndows 7으로 부팅이 잘된다. 기쁨의 눈물이... ㅠㅠ
이제 다시 Easy BCD를 설정하면 될 것 같아서 Easy BCD로 듀얼 부팅을 설정하니 역시 잘된다. 컴퓨터 3대째 Windows 7 + Mac OS X로 삽질을 하다 보니 이제는 어느 정도 틀이 잡혀가는 것 같다.
아직 Mac OS에서 사운드도 안잡히고 잠자기 여부도 불투명하지만 그런 문제들은 차차 잡아가면 될 것 같다.
'Hackintosh' 카테고리의 다른 글
| VMware에서 physical partition을 이용해서 Hacintosh를 사용하는 방법 (0) | 2011.01.23 |
|---|---|
| Windows의 VMWare에 Mac OS X 설치하는 방법 정리 (0) | 2010.12.05 |
| VMWare 상에서 Mac OS X 설치 후 VMWare tools 설치 방법 (2) | 2010.11.21 |
| Windows 7 + Hackintosh 멀티 부팅 설치 시 주의점 (0) | 2010.11.20 |
| Sens R560/AS252 Mac OS X 10.6.5 Update (0) | 2010.11.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