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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독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생존 전략

by belitino 2013. 9. 22.

 

저자: 스티브 맥코넬

번역: 김덕규, 류미경, 이종철

출판사: 인사이트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것'과 유사한 성격의 필드 매뉴얼 성격의 책인데 좀 더 학문적이라고나 할까 구체적이라고나 할까? 암튼 '소프트웨어의 개발의 모든 것'보다는 구체적이고 조금 어렵습니다. (보면서 많이 졸았어요 ㅎㅎ)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꿈꾸다'와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것'이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소프트웨어 회사들에게 방향을 제시해 주는 책이라면 이 책은 방향은 정해졌는데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구체적으로 알려 주는 책 같습니다.

 

예를 들어, 남아 있는 결함의 수를 예측하기 위해서 일부러 결함을 넣고 찾은 버그에서 원래 있던 버그와 일부러 넣은 버그의 비율을 통해 남아있는 전체 결함의 수를 예측하는 방법 같은 구체적인 기법들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현실에는 조금 오버한 감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이 책도 팀장/팀원이 옆에 두고 봐야할 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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